2008. 4. 23. 00:12
[신변통/신변]
얼마전에 제가 psp를 사고 싶다고 떼쓴적이 있었죠!
(몇분이나 아실지는 미지수)
관련글▶ 2008/04/12 - [劃期的?/사주세요] - PSP의 유혹을 떨쳐내는 고양이줘?!
여하튼, 름신이가 내려온 원인은 바로 단 하나의 게임 이었습니다. 바로 DJMAX!
그 음악에 맞게 도트가 내려오면 해당키를 눌러서 도트를 없애는 그런 게임 있잖아요..
철저한 고증작업하에 이루어진 10분 동안의 그림판과의 고민작 입니다. 난이도는 99개 하죠 별 -_-;;
그래서, 그 DJMAX만 할 수 있다면 름신이의 공격은 어떻게든 막아낼 수 있었어요.
여하튼 psp를 갖는건 아무래도 상관 없었고 오직 디맥만을 하고 싶었으니깐요 -_-;;;
그런데 다행중 불행인지 디맥은 이미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
그러니까,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이 푸르다 라고 느낄 시간이 없었던 거예요!
도중에 O2ZAM 을 하게 되었는데 무려 7버튼 에다가 노래도 생각보다 별루여서
딱 10분만에 접는 게임이 되고 말았습니다.
(제가 10분만에 접은 게임은 딱 세개가 있는데 로즈 온라인, 아크로드, O2ZAM)
그리고 블로그를 하면서 많이 야생성(!)이 사라졌나 했는데 그제부터 병이 다시 도져서 OST라도 안들으면 경련까지 오게 될뻔한 사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.
그러던중에 짱개에서 만든 O2mania 라는 걸 알게 되고 어떻게 디맥파일을 전부 구해서
열심히 달리고 있게 되었어요
물론 오투잼곡은 한곡도 없어요 -_-;;; 하여간 완소 o2mania;
제가 쓴글을 읽어보니까 이건 뭐 동화도 아니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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